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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기차역 스탬프

20181225 스탬프 수집 여행기 10(양평역, 동화역, 간현역, 원주역, 반곡역, 만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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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9편까지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번 10번째는 수도권 지역이 아닌 지역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청량리역에서 7시 5분 강릉행 #1631을 타고 동화역으로 가려고 했으나 피로로 인해 더 자다 7시쯤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예정에 없던 양평역까지 경유 했습니다.
 
1호선 인천행 K51 31151편성 회룡역(7:57)→회기(8:26)
경의중앙선으로 환승 할 회기역


경의중앙선 용문행 K5021 33104편성 회기역(8:32)→양평역(9:37)
양평역으로 가던 중 북한강
 
 
양평역에서 하차 후 양평역 스탬프를 날인 받은 후 밖으로 나와서 편의점에서 과자 한 봉 구입하고 양평역 카페에서 만두 1인분을 구입 후 다시 양평역으로 갔습니다.
 
양평역
 
강릉행 무궁화호 #1633 양평역(10:07)→동화역(10:33)
 
동화역은 원주 방면으로는 열차가 완전히 떠난 후 문을 열어 줍니다. 역을 나와서 동화역 스탬프를 날인 받는데 등산객으로 보이는 분들 여러명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동화역
 
동화역 구내 노무현 소나무


버스를 기다리던 등산객분들은 택시를 타려는데 3대가 와야 되서 저와 함께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20분 넘게 기다린 끝에 양동행 58번 버스를 타고 구. 간현역으로 갑니다.
 
동신운수 58번 강원71자1550 동화역(11:01)→레일파크(11:08)
저와 같이 탄 등산객 일행 모두 레일파크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레일파크에서 간현역 스탬프를 받고 대기중인 52번 버스를 타고 원주역으로 갔습니다.
 
레일파크(구. 간현역)
간현역 스탬프를 날인 받은 후 대기중인 52번 버스를 타고 원주역으로 향했습니다.
태창운수 52번 강원71자1079 레일파크(11:15)→원주역(11:53)
원주역
원주역 급수탑을 둘러보고 원주역 스탬프를 날인 받은 후 16-1번 버스를 타고 반곡역으로 향했습니다.
 
동신운수 16-1번 강원71자1541 원주역(12:26)→보배4거리(12:48)
 
반곡역 주변으로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 듯 했고 버스노선이 기존 84번 외에도 다른 노선들이 늘어나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반곡역
반곡역은 보배4거리에서 내려서 언덕을 올라가야 나옵니다.
 
반곡역을 나와서 86번 버스를 타고 원주시내로 나갑니다. 만종역을 가기 위해선 원주시내에서 환승이 불가피 하기 때문입니다.
 
태창운수 86번 강원71자1073 보배4거리(13:07)→평원로중앙시장(13:28)
동신운수 51번 경동대행 강원71자1538 평원로중앙시장(13:39)→KTX만종역(14:00)
만종역
 
만종역 스탬프를 날인 받고 시간표를 살펴보니 열차 시간이 맞지 않아 51번 버스를 타고 다시 원주시외.고속터미널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동신운수 51번 강원71자1534 KTX만종역(14:17)→원주시외.고속터미널(14:32)
이후 원주시외.고속터미널에서 금강고속 상봉동행 직행버스 경기78바6006 원주시외버스터미널(14:50)→구리시외버스정류소(16:05), 경의중앙선 문산행 K5090 구리역(16:29)→회기역(16:44), 1호선 의정부행 K812 회기역(16:46)→회룡역(17:13) 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총 소요시간 : 9시간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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