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 지하철9호선 3단계 개통 구간 시승,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와 함께한 스탬프 수집 여행기 7(경마공원, 대공원, 과천, 정부과천청사, 인덕원, 평촌, 범계)

 이번 스탬프 수집은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시승과 현대카드 스토리지(한남동 위치)에서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 관람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경마공원역 이전 사진이 모두 유실되어 사진이 없습니다.

 

 9호선 3단계 개통 구간 시승을 위해 회룡역에서 출발합니다.

 

 1호선 K161 인천행 31152편성 회룡(16:38)→도봉산(16:43)

 7호선 #7231 709편성 부평구청행(16:44)→군자(17:14)

 5호선 #5619 마천행 566편성 군자(17:22)→강동(17:30)

 하지만 카드 체크 실수로 간발의 차이로 342번을 놓치고 잠시 지인과 만나 커피를 마시고 342번을 타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으로 갑니다.

 서울승합 342번 서울74사4969 강동역(17:41)→중앙보훈병원역1번출구(16:49)

 중앙보훈병원역 1번 출구를 통해 승강장 내려가니 열차가 곧 출발한다고 서둘러 승차 했습니다.

 9호선 #9627 김포공항행 급행 934편성 중앙보훈병원(17:54)→신논현(18:13)

 중앙보훈병원에서 신논현까지 9호선 시승을 마치고 한남동 현대카드 스토리지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 관람을 위해 400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삼성여객 400번 서울74사5750 논현역(중앙차로 정류소)(18:20)→한남동새마을금고(18:39)

 정류소 도착 전에 혼잡이 뜰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한남오거리에서 내려서 자리가 남았지만 순천향대병원에서 남은 자리마저 다 채우고 다시 혼잡해 졌습니다.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다시 한강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6호선 #6208 응암순환행 617편성 한강진(19:02)→삼각지(19:07)

 4호선 K4649 오이도행 34126편성 삼각지(19:11)→선바위(19:29)

 그러나 선바위역 스탬프를 날인 받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 실수를 잊은 채 경마공원역으로 갑니다.

 과천여객 6번 경기74바8108 선바위역(19:45)→광창교(19:48)

 

 광창교에서 하차한 후 걸어서 경마공원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경마공원 정문(?)과 경마공원역 1,2번 출구

경마공원역

경마공원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이용한 오이도행 S4657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4호선 S4657 오이도행 경마공원(20:07)→대공원(20:09)

대공원역

대공원역 둘리 벽화 당고개 방면은 영심이 벽화입니다.

대공원역은 전철 외에는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대공원역 스탬프를 날인 받은 후 다시 과천역으로 향합니다.

참고로 대공원역은 고객지원실이 게이트 내부에 있습니다.

4호선 S4659 오이도행 대공원(20:21)→과천(20:22)

과천역에서 내린 후 스탬프를 날인 받고 과천역 밖으로 나옵니다.

 

과천역&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천중앙공원 충혼탑.

과천중앙공원 충혼탑은 과천역 스탬프 도안 입니다.

 

 

보영운수 11-5번 경기71바1720 경기도립과천도서관(20:33)→정부과천청사(20:36)

정부과천청사역&역 부근 소공원

정부과천청사 고객지원실은 KT과천지사 정류소가 더 가깝습니다. 9번출구로 들어갔으나 고객지원실은 완전 정 반대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어렵게 정부과천청사역 스탬프를 날인 받고 11-2번 버스를 타고 인덕원역으로 갑니다.

보영운수 11-2번 경기71바1584 KT과천지사(20:44)→인덕원역(20:55)

인덕원역

인덕원역 스탬프를 날인 받았지만 인덕원 유래비는 역사 내 안내문으로 대체 했습니다.

인덕원역 스탬프 날인 후 4번 출구로 건너가서 22번 버스를 타고 평촌역으로 이동합니다.

보영운수 22번 경기71바1269 인덕원사거리(인덕원역 4번 출구)(21:05)→법원검찰청. 평촌역(21:1)

E마트에서 치즈슈프림피자 1조각과 쿨피스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평촌역 스탬프를 날인 받습니다.

 

평촌역 3번 출구와 평촌역 스탬프 도안인 2번 출구 1번출구도 2번 출구와 비슷 합니다.

평촌역에서 5번 마을버스를 타고 범계역으로 갑니다.

편안운수 마을버스 5번 경기71바8100 평촌역(21:38)→목련선경아파트(21:45)

범계역만 생각하고 다음정류소에서 내리려다 기사님꼐서 이 버스는 목련선경아파트 정류소가 범계역이라고 하셔서 서둘러 내렸습니다.

 

범계역

 

 

 

범계역 스탬프를 날인 받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원버스 333번 경기70아6224 롯데백화점, 범계역(21:55)→의왕청계영업소(22:11)

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가 생겼는데 원래 타려했던 8409번을 3분차이로 놓치고 다른 버스를 팄습니다.

경기여객 1650번 경기74사1076 의왕청계영업소(22:15)→복정역1번출구(22:28)

강변역까지 가려고 햇으나 경로를 바꿔 복정역에서 분당선을 이용하는 경로로 변경했습니다.

분당선 K6264 왕십리행 35128편성 복정(22:36)→왕십리(23:04)

경의중앙선 덕소행 K5139 왕십리(23:22)→회기(23:30)

덕소행 열차의 연착으로 회기역 23시 27분 소요산행 열차를 놓쳤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의정부행까지 무려 3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의정부행 막차를 포기하고 창동행 열차를 탔습니다.

1호선 창동행 K232 31103편성 회기(23:44)→창동(0:00)

 

창동역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0:05~0:21)

 

총 소요 시간 5시간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