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6 파주 장릉

설 연휴를 친적집에서 보낸 후 연휴인 김에 시범개방중인 파주 장릉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배곧신도시에서 오이도역까지 타고간 시흥교통 99-2번 그린시티 3080호

하차 주 쥬시에서 감귤주스 1컵 마신 후 오이도역으로 갔습니다.

오이도역에서 수인선 전철을 이용해서 원인재역까지 간 후 원인재역에서 경인교대역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갔습니다. 사실 인천터미널에서 시간 맞추는데 실패하고 계산역까지 가려고 했지만 은행 업무로 인해 계산역이 아닌 경인교대역까지 갔습니다.

 

경인교대역에서 파주 장릉으로 가려면 우슨 금촌까지 간 후 금촌에서 버스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합니다.

경인교대역에서 금촌까지 이용한 대원고속 5000번 FXII 116 6982호 입니다.

금촌역에서 장릉을 가려면 033, 900번을 타고 인삼사우나까지 가야 합니다.

http://dmaps.kr/88ncm

이 지도 경로 참고 하면 내린 곳에서 길을 건너서 장릉 팻말이 안내한 방향 따라 가면 장릉이 나옵니다.

 

아래 부터는 파주 장릉 입니다.

파주 장릉은 조선 제 16대 왕인 인조와 인열왕후 한씨의 합장릉 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http://royaltombs.cha.go.kr/tombs/selectTombInfoList.do?tombseq=169&mn=RT_01_15_01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파주 장릉 재실

이제 능의 입구에 세워진 홍살문으로 능에 들어갑니다.

일부 조선왕릉을 빼고 봉분 부분은 들어 갈 수 없는데다 일반 카메라로는 촬영이 어렵습니다.

장릉 관람을 마친 후 인삼사우나에서 금촌까지 033번, 법원읍까지 10번, 의정부역까지 35번 회룡역까지 버스(번호는 기억이 나지 않음.)로 집에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