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4 서삼릉 태실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서삼릉 태실 관람 사전예약이 된다고 해서 회사 야근 중 업무 종료 후 14일로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늦잠을 자서 허겁지겁 일어나 잠시 진료 갔다온 후 갔습니다.

 서삼릉으로 가려면 일단 송추, 구파발을 경유 해야 하기 때문에 1차로 송추를 가야 했고 경기도의료원까지 서둘렀습니다. 23번이 11분 후 도착이라 서둘러 움직여야 했습니다.

의정부의료원에서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까지 평안운수 23번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송추계곡.느티나무에서 구파발역까지 명진여객 34번을 타고 갔습니다.

구파발역에서 내려서 삼송역까지 타고 간 3호선 대화행 K3130 378편성 전동차

삼송역에 도착했지만 서삼릉행 041A번 마을버스는 12시 42분 하지만 그 버스를 기다리기엔 입장시간이 오후 1시인 관계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장소에 도착했지만 서삼릉관리사무소에 전화하고 확인 해 보니 어스120 카페 주차장쪽으로 더 올라오라고 하는 바람에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서삼릉 태실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삼릉 태실

태실 비석 뒷부분을 보면 일제 연호를 파 낸 흔적이 있었는데 이는 일제 잔재 청산 목적으로 추정되어 보입니다.

후궁묘, 왕자왕녀묘

 

회묘

서삼릉에서 농협대로 가는 길.

서삼릉에서 삼송역까지 041A번 마을버스를 타고 갑니다.

삼송역에서 077B번을 타려 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 567번 버스를 타고 구파발역으로 갔습니다.

구파발역에서 내려서 롯데마트를 갔다 와서 34번을 타고 의정부 안골까지 갔는데 송추에서 구파발역까지 탔던 차가 또 타게 되었습니다.

안골에서 한신아파트까지 133번을 타고 돌아와서 마무리 했습니다.